보유 주식 가격이 떨어지면 대부분 속상해합니다. 하지만 자녀나 배우자에게 증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히려 이 시점이 최적의 타이밍일 수 있습니다.
증여세의 핵심은 결국 '얼마짜리로 봤는가'
주식 증여에 따른 증여세 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여하는 주식의 시가 즉, 증여재산가액입니다. 주식의 시가는 수시로 변경되고, 이에 따라 증여재산가액도 변경되므로 주식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 시기를 현명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 증여를 생각하고 계셨다면 주식가격이 떨어졌다고 실망하지 말고 주식 증여를 위한 좋은 기회로 생각하세요.
앞서 다룬 가업승계 전략과 같은 원리
이 원리는 비상장주식 평가에서 다룬 '순손익가치가 낮아지는 시기에 증여하면 평가액이 낮아진다'는 원칙과도 통합니다. 상장주식은 시장가격 하락이, 비상장주식은 일시적 이익 감소가 각각 증여재산가액을 낮추는 계기가 됩니다. 다만 인위적으로 주가나 이익을 조작하는 것은 세법 위반이므로, 시장 상황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동 시점을 활용해야 합니다.
권지현 세무사의 핵심 요약 팁
① 증여를 계획 중이라면 평소 주가 흐름을 지켜보다가 하락 시점을 활용해보세요. ② 상장주식은 증여일 전후 각 2개월 평균가액이 최종 확정되므로, 단기 급락만 보고 서두르기보다 추세를 함께 고려하세요. ③ 증여 계획이 있다면 세무사와 함께 여러 시나리오의 예상 세액을 미리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주식 증여세 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주식 증여에 따른 증여세 계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증여하는 주식의 시가 즉, 증여재산가액입니다. 주식의 시가는 수시로 변경되고, 이에 따라 증여재산가액도 변경되므로 주식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 시기를 현명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가가 떨어졌을 때 증여하면 왜 유리한가요?
증여재산가액은 증여 당시의 시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주가가 낮을 때 증여하면 그만큼 증여재산가액이 낮아져 증여세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후 주가가 다시 오르더라도 이미 낮은 가액으로 증여세를 신고했으므로 추가 세금 부담이 없습니다.
※ 위 내용은 작성일 기준 일반적인 안내이며, 세법 개정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개별 상담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